전체 글22 다시 달리기로 한다. 아내와 함께 왕송호수 달리기를 하며 가을날을 보내면서평소 관심이 없었던 달리기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처음엔 달리기가 싫었고 내가 왜 달리기를 해야하지 하면서거부감도 있었지만, 아내와 함께 달리다 보니 서로 동기부여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달리기를 정말 힘들어하는 아내의 달리기 실력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걸 보니 나도 함께 달리기를 잘 한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5분, 10분, 20분...... 그리고 이제는 30분까지 달릴 수 있게 되었다."런데이" 라는 어플을 실행하면 활기찬 목소리의 코치와 함께 흥미를 가지고 달리기를 할 수 있다. 처음엔 약간 쌀쌀한 거 같아도 뛰다보면 어느새 몸에 열이 나고호수를 중간 정도 지나다 보면 오늘도 나와서 달리기를 잘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다. 하.. 일상을 봅니다. 2024. 12. 2. 더보기 ›› 티스토리의 시작은 바로 오늘, 새로운 파이프라인 새로운 블로그에 처음으로 글을 남긴다.이것은 새로운 파이프라인이 될것인가?설레임과 의문이 반반씩이지만 새롭게 도전해본다. 나의 고백과 다짐, 그리고 의지를 다져보도록 하겠다.부자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나의 모습을 응원한다.화 이 팅 !! 일상을 봅니다. 2024. 11. 29. 더보기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