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봅니다.3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 수강하며 달라진 점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동산 공부를 하러 온라인학교에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다닌 초중고 및 대학교는 남들이 정해놓은 과정이고 순리대로 살아온 것이라면,지금 공부하는 부동산은 노후준비라는 절박함과 내가 원해서 하고 있다는차이점이 있는 거 같다. 그럼 나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1. 강의를 수강하며 집중하는 내 모습에 나 스스로 놀랐다. 평소 주의가 산만하지만 나도 강의를 들으며 집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나 자신을 격려하게 된 것이 정말 큰 소득이다. 2. 함께 배우고 있는 조원들이 있고, 온라인 모임과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그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발견하고 있으며 내가 성장하는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 3. 정규강의 외에 핵심질문 Q & A 라이브가 있어서 참여를 했다.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봅니다. 2024. 12. 27. 더보기 ›› 글쓰기가 주는 위로를 얻으려면... 고향집에 가면 초등학교때 썼던 낡은 일기장이 있다.너무 오래되서 종이가 누렇게 바래고겉표지도 많이 닳았다. 따로 일기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노트에날짜와 날씨를 쓰고 그 날의 감정을 일기에 썼던 거 같다. 그 때는 참 꾸준히도 일기를 썼다.별 내용도 없지만 꾸준히 쓰는게 습관처럼 베어 있었다. 그런데 어느덧 나이를 먹고점점 어른이 되어 가면서 바쁘다는 핑계로일기를 쓰지 않게 되었다.자연스레 글쓰기의 감각을 잃어 버린거 같다.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려니 힘든 것도 있지만무언가를 창작해 낸다는 기쁨에 의미를 두고 싶다. 글을 쓰다 보니 흥분되고 화가 난 감정들을 돌아보고차분히 가라앉힐 수 있게 된 거 같아서 참 감사하고 편안해진다. 나를 위로해주는 글쓰기를 통해남들도 위로하고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으면.. 마음을 봅니다. 2024. 12. 19. 더보기 ›› 아내가 화를 내면 어떻게 하시나요? 아내가 화를 낼 때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거에요.이럴 때 남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저도 남편의 입장이기 때문에 한 번 생각해 보려 합니다. 아내가 저때문에 화를 낼 때가 있어요.저는 화를 잘 안 내는 편이지만 아내는 직설적이기 때문에화나는 일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화를 내고본인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이런 아내앞에서 저는 제 마음을 감추는 편이에요.그냥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으로 평화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저의 이런 모습을 보고 아내는 더 화를 냅니다.솔직하게 말하라고 하면서. 아내의 마음을 풀어주는게 참 어려운 거 같아요.이럴 때는 우선 아내가 뭐 때문에 화를 내는지 잘 들어봐야 해요.그리고 내가 어떻게 하면 화를 풀어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거죠.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노력하고 반.. 마음을 봅니다. 2024. 12. 18. 더보기 ›› 이전 1 다음
